경제·금융

14개 교통안전 표지/로고·문자 병행표기/행쇄위 내년부터

진입금지, 주차금지, 어린이보호 표지판 등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이해도가 낮은 14개 교통안전표지가 앞으로 로고·문자 병행표기 방식으로 개선된다.행정쇄신위원회는 내년 상반기부터 비사실적이거나 다른 표지판과 비슷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14개 교통안전표지에 「주차금지」, 「어린이보호」 등 문자표기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부터 설치토록 하는 제도개선안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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