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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단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BS 1박2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BS 1박2일 적금은 1년제 적금상품으로 매회 1만원 이상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자동재예치를 신청하면 1년 단위로 재예치가 돼 최장 10년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이율(0.6%포인트)를 합해 최대 연 3.1%의 금리를 준다. 해당 적금으로 자동이체를 한 인원에 따라 0.1~0.3%포인트, 여행관련 숙박영수증 제시 건수에 따라 0.1~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적립목표액을 달성해도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재예치된 금액을 연간 3회 이내에서 분할인출 할 수 있어 중도해지 부담을 줄였다. 상품출시 이벤트도 준비됐다. 상품 가입 후 올해 말까지 여행사진이나 여행수기를 제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트레킹화를 선물한다. 환율우대서비스와 여행자보험무료가입서비스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