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신용융자금액을 넘어서면서 증시 수급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실세금리 하향안정과 다음주부터 시행되는 근로자주식저축 시행으로 투자분위기가 호전되고 있다.거래량도 아직은 과열수준에 이르지 않고 있어 지난 4월의 외국인한도확대시와 비교하더라도 지수의 추가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된다.
따라서 오늘 주식시장은 제한적인 지수등락이 이어지겠지만 강세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교체매매보다는 주식보유기간을 길게 유지하는 것이 유리해 보이며 정보통신장비업체 등을 비롯한 성장주에 매수초점을 맞추는게 바람직해 보인다.<이헌협 현대증권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