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쌍용건설은 말레이시아 랑카위 개발 첫 프로젝트인‘세인트 레지스 호텔 랑카위 & 컨벤션 센터’에 단독 시공사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랑카위를 발리나 모나코 등 국제 해양 관광지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관광허브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랑카위 개발이 가속하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등 세계 8개국에서 총 3조원 규모의 17개 프로젝트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