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모닝마켓뷰] 주식시장 발전방안 실실적인 파급 효과 제한적일 듯 - 한양증권

금융당국의 주식시장 발전방안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양증권은 27일 보고서에서 “ 전일 금융위원회가 가격제한폭 확대, 우정사업본부(예금자금 10%→20%) 및 은행(자기자본 60%→100%)의 주식투자한도를 올리고 연기금 투자풀 설치를 골자로 하는 주식시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며“기대했던 증권거래세 인하를 비롯한 세제혜택 제외된 만큼 실질적인 파급 효과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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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책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다음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정책 기대감 유효한 상황이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ECB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고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 모멘텀으로 미국증시 기술적 부담 완화시키는 동시에 국내증시 반등 연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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