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은 23일 다한증에 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획기적인 시술법을 소개하는 ‘미라드라이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주요 거리에서 여름부채 무료로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대인기피증까지 유발하는 다한증에 대해 일반인들이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카툰도 제작해 보급한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부 본부장은 “기존에 정체되어 있던 다한증 치료의 혁신을 이룬 미라드라이 시술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