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살신성인의 정신이 인명피해 최소화." 外

▲ "살신성인의 정신이 인명피해 최소화."

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214편 여객기가 착륙 중 충돌사고를 일으켰다.


트위터리안들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그나마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데는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꺼이 실천한 승객과 승무원이 있었기 때문이다.(@jsrep****)" "사고로 하늘나라로 간 여고생들… 너무 어리고 아까운 인재들인데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더 이상의 사상자가 나오지 않았으면….(@chloe****)" "사고 규모에 비해 사망자가 적은 걸 보니 승무원들의 침착한 대처가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ong****)" "사고 당시 영상 공개된 것을 보니 생각보다 상태가 훨씬 심각했다. 저 정도 크래시에서 사상자를 저 수준으로 막은 건 정말 기적 같은 일. (@chanwo****)"등 걱정과 안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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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일이지만 조급하지 않았으면…."

남북이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에 트위터에는 "개성공단이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다니 평화의 길을 밝히는 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gralph****)" "개성공단 정상화, 기쁜 일이지만 너무 조급하게 굴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한히 반복돼왔던 국익훼손에 대한 정당한 규칙을 마련해야 합니다.(@J****)" "본질적인 취약점을 확실하게 바로잡고 일방적인 북한의 접근금지나 폐쇄조치에 재산권 보장부터 국제적인 규정에 맞아야 한다. 결코 무조건 가동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Romanticist****)"등 신중하게 협의해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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