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계선수권 석권 쇼트트랙 대표팀 개선

2005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4일 금의환향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3연패를 이룬 남자 `간판' 안현수(한국체대)와 첫 종합우승 감격을 누린 여자 `기대주' 진선유(광문고) 등 남녀 대표 선수들은 이날 오후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 선수는 간단한 휴식 후 오는 26∼27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06년토리노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0회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전체 12개 종목 중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지난 2002년 이후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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