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컨소시엄이 400억원 규모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극동건설은 18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충북 진천 백곡저수지 둑 높이기’ 턴키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찰금액은 406억3,510만원이다. 컨소시엄에는 극동건설(50%) 외에 한일건설(20%), 동현(20%), 신원종합개발(10%)등이 참여했다. 발주처는 한국농어촌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