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주니어 화장품 브랜드 '나나스비'의 모델로 10대 아이돌 그룹 '샤이니(사진)'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이니가 피부고민이 많은 10대 여고생을 타깃으로 한 나나스비의 컨셉트와 잘 맞아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