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후 매매가 재개된 진도[008400]가 이틀 연속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거래소 시장에서 진도는 오후 1시38분 현재 전날대비 12.80% 오른 1만4천100원을 기록중이다.
진도는 매매재개 첫날인 28일에는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한편 진도는 보통주와 우선주를 5대1로 병합하는 감자를 통해 자본금이 105억원에서 21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도 210만주에서 42만주로 줄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