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가을 최고의 애창곡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올 가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부른 노래는 신인가수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와 김종국의 ‘한 남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태진미디어의 인터넷노래방기 ‘질러넷’ 집계결과 데뷔 4개월밖에 안된 고교생 가수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가 ‘가을 최고 애창곡’으로 최근 두달동안 노래방에서 50만5,020이나 불린 것으로 집계됐다. 애창곡 집계결과 ‘발라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위권전곡이 발라드다. 2위는 3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종국의 ‘한 남자’(36만7,479)가 차지했다. 3위는 ‘사랑의 바보’(더 너츠), 4위 ‘…사랑했잖아…’(린), 5위 ‘긴 하루’(이승철), 6위‘체념’(빅마마), 7위 ‘너에게 쓰는 편지’(MC몽), 8위‘운명’(‘풀하우스’OST, Why), 9위‘고해’(임재범), 10위‘예감좋은 날’(럼블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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