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銀·아주산업, 대우캐피탈 매각 우선협상자

대우캐피탈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신한은행ㆍ아주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대우캐피탈CRV는 18일 아주산업의 경영능력 및 신한은행의 선진금융기법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한ㆍ아주 컨소시엄은 대우캐피탈 지분 및 채권 51% 매입을 제안했고 제시한 인수가격은 4,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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