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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언뜻 보기에 남녀 커플을 담은 평범한 포스터 같아 보인다. 하지만 포스터 안의 아름다운 여자 배우는 ‘여자 보다 예쁜 남자 배우’ 김다현과 전성우인 것.
평소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다현은 빼어난 실력 못지 않게 아름다운 외모로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이미 꽃같이 아름다운 배우 김다현이라는 뜻의 ‘꽃다’라는 별명을 얻얻었다. 또 매번 공연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두려움이 없는 배우 전성우는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두 배우의 파격적인 변신을 한 이유는 1986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형을 선고 받은 전 프랑스 외교관 ‘버나드 브루시코’와 중국 경극 배우 ‘쉬 페이푸’의 충격적 실화를 모티브로 한
한편 연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