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이 대규모 유증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 거래일 보다 58원(13.03%) 떨어진 3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15일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8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성시종 기자 s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