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걱정만 할게 아니라, 백화점들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세일과 행사를 마련 했으니 가까운 곳을 찾아 미리 선물을 골라 보는 것도 좋겠다.
#롯데 = 롯데는 `어린이날 축하 선물 제안전`을 기획, 아동복 유명 브랜드 여름 신상품 일부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점별로 진행된다. 또한 `롯데 백화점 단독 기획 여름 신상품 특별 기획전`도 준비, 베네통ㆍ베베ㆍ톰키드ㆍ피에르 가르뎅 등 유명 브랜드의 여름 인기 품목 티셔츠, 반바지 등을 1만~3만원 대에 저렴하게 선보인다.
#현대 = 천호점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아동시계 상품전`을 열고 푸우 캐릭터 시계, 해리포터 캐릭터 시계를 2만5,000~3만5,000원에 판매한다. 신촌점은 바비 캐릭터 시계를 2만5,000~3만5,000원에 선보인다. 신촌점은 또 내달 5일까지 `나이키&스포츠 종합전` 행사를 열고 나이키ㆍ우들스ㆍ르까프 등의 아동화, 스포츠 의류, 수영복 이월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 강남점ㆍ미아점ㆍ영등포점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이벤트 매장에서 `어린이날 완구 행사`를 열고 IQ
<박민수 기자 mins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