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가 부른 낭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콜라가 부른 낭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콜라가 자동차 운전석 시트에 쏟아져 시트가 흥건하게 젖어있고 얼음마저 동동 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팔걸이에는 일회용 콜라컵이 놓여있다. 운전자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콜라를 사고 운전석에 앉던 중 실수로 좌석에 콜라를 엎지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콜라가 부른 낭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콜라가 부른 낭패… 집에는 어찌 돌아간담?” “완전 짜증나겠다… 콜라 한 번 마시려다 내부 세차 맡겨야할 판” “빵터졌네…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