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법률구조공단, 개인회생 전담팀 7곳 운영

대한법률구조공단은 파산ㆍ개인회생 절차를 지원하는 전담팀을 최근 서울중앙지부를 비롯해 인천ㆍ수원ㆍ대전ㆍ대구ㆍ부산ㆍ광주 등 7개 지부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변호사 1명과 전담직원 2~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월 급여 20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무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전담팀이 구성되지 않은 나머지 지부와 출장소도 파산ㆍ개인회생을 담당할 직원을 지정해 적극적으로 법률구조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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