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부산 금정산에서 ‘부산울산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서로돕고 엮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차수길 부산울산상인연합회장, 고창무 서면종합시장 회장 등 유관기관, 대학, 대·중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해 등반과 조별 네트워킹 활동을 펼친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출범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전국에 산재해 있는 소상공인과 시장상인, 유관기관, 대·중소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영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소통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생네트워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