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닛산,여름휴가 감축

동경=외신종합】 일본 자동차업체인 닛산(일산)은 엔진 등 주요부품에 대한 생산을 늘리기 위해 올 여름휴가를 1∼3일가량 줄이기로 했다고 회사 소식통의 말을 인용,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8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닛산이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급증하는 수요에 맞추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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