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임즈는 도메인 등록 전문기업이다. 2001년 4월 정통부 산하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로부터 분사해 도메인 시범운영자로 선정되면서 도메인 등록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공인된 도메인 관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사업 초기 도메인 등록 및 관리 사업에 주력하면서 도메인시장의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최근에는 국내 도메인(.KR) 공인 사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지만 충성고객 유지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에 적극나서면서 아이네임즈의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는 높아지고 있다. 아이네임즈는 아울러 국내 최고 수준의 e-Biz 토털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호스팅서비스, 보안인증, 홈페이지, 웹프로모션, 디자인서비스, IDC사업, MIS 기반 마케팅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진행중이다. KR 도메인공인기업협회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아이네임즈의 김태제 대표이사는 왜곡된 도메인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장악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의견을 피력해 수수료 인하, 도메인 서비스의 부가가치 확대 등의 성과를 이뤄 냈으며 도메인 시장의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 및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회구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북한 어린이 돕기’를 시작으로 ‘티베트 난민 후원’, ‘기초생활 수급자 식품지원’, ‘사랑의 교복 나누기’, ‘노숙인 대상 물품지원을 위한 길거리 봉사’ 등은 그가 참여한 대표적 구호활동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개인적인 선행과 사회참여활동을 기업 수준으로 확장시켜 경영을 통해 발생한 이윤을 국내외 소외 계층에 환원하고 아이네임즈 임직원들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투자에 대한 사명감을 공유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직적인 사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