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광복 6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보훈처 및 나라사랑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해외에서 거주하다 영구 귀국한 독립유공자의 자녀와 손자를 매월 2명씩 선정해 연말까지 총 3,0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