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지구 2차 분양이 개별분양으로 진행된다. 2차에선 신영, 현진종합건설, 서해종건 등 3개사가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신영(02-6001-2587)은 오는 11일부터 은행을 통해 1순위 접수를 받는다. 38~59평형 590가구이며 분양가는 평당 720만~750만원이다. 현진종건(031-716-9977)은 5일부터 은행에서 1순위 접수에 들어간다. 38~59평형 590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720만~750만원이다. 한편 서해종건(031-718-8855)은 은행이 아닌 견본주택에서 4일부터 무주택 우선 신청을 받는다. 33~46평형 1,582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695만~765만원이다.<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