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머스와 이재웅 이사가 SBS를 상대로 150억원의 손해배상소송 및 정정보도청구소송을 냈다.
5일 다음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25일자 8시 뉴스에서 SBS측은 다음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내용을 적시해 영장내용이 모두 사실인 것처럼 인식하게 했다”며 “이로 인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는 등의 손해를 입어 150억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영장내용 왜곡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