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항제철소, ‘품질의 달 선포식’ 개최


포항제철소(소장ㆍ이정식)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철소 구현에 앞장서며 철강산업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포항제철소는 6일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올 한해의 품질개선 활동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품질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품질의 달’ 운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을 비롯, 포항제철소와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320여명이 참석해 품질력으로 철강경쟁력을 높이고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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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글로벌 초경쟁 환경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 프리미엄급 가격을 인정받는 차별화된 품질만이 미래의 수익성과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며 “'명품’ 품질로 세계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는 제철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사진설명: 포항제철소가 6일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품질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품질의 달’ 운영 선포식을 열었다.사진제공=포항제철소]

부산=곽경호기자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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