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1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07 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서광주지점 목포영업소의 박초순(36ㆍ사진) 설계사(FC)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박씨는 지난해 16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비롯해 보험 계약 유지율, 민원평가 등 고객만족 지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보험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