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안성 소재 엄마청소년 수련원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철강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ㆍ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체험과 철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 학생들은 어린이 철강신문 만들기, 철강 비디오 시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 기초지식과 한국의 철강산업의 위상 등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