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파니 "한 연예인에 대시받고 흔들렸는데 나중에 충격" "너무 멋져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는데 알고 보니 10대더라"윤지민 "나랑 결혼하면 복숭아 농장서 여생 행복하게 보낼 것"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10대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 받은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이파니는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남자 연예인이 녹화 후 마음에 든다며 내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너무 멋진 분이라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다"고 털어놓았다. 이파니는 "다음날 지인들에게 그분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깜짝 놀라며 그분은 아직 10대라고 알려줘 충격을 받았다"며 "잠시 동안이었지만 마음이 흔들렸던 게 후회스러웠다"고 했다. 이날 녹화엔 KBS 드라마 '추노'의 섹시 여전사로 큰 인기를 모은 윤지민도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윤지민은 '내 남자에게 보내는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진행된 '붐업 동영상' 코너에서 "나와 결혼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복숭아 농장에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라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해 '재테크의 여왕'으로서 숨은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연예계 숨은비화] 아니! 이런일도 있었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