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 옥계 중흥S-클래스 1220가구 분양

증흥건설이 구미시 옥계동 919번지 일대에 지상 20~29층의 12개동에 75㎡와 84㎡ 규모의 중소형 1,220가구로 구성된 중흥S-클래스아파트를 분양한다.

중흥건설은 신용평가 AA등급의 내실 있는 회사로 지난해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 아파트 9,600여가구를 분양해 전국에서 분양실적이 3위에 올랐다. 특히 옥계지구에서 분양하는 중흥S-클레스는 중흥건설이 경북 지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파트인 데다 최근 6년간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이라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분양에는 4ㆍ1부동산 대책에 따라 생애 최초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과 5년간 양도세 감면혜택이 적용된다.


주변여건도 뛰어나다. 현재 가동 중인 국가산업단지와 개발 중인 5단지가 주변에 자리해 신규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개교한 동부초ㆍ중학교 외에도 초ㆍ중ㆍ고교가 다시 들어설 예정이라 풍부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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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IC와 가산IC가 인접해 있어서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도심을 통하는 대로를 접한 가운데 33만㎡ 규모의 해마루공원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한내천이 흘러 배산임수형 정남향의 친환경 명품 입지를 자랑한다. 최근 문을 연 견본주택은 구미시 신평동 롯데마트 앞에 자리해 있다.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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