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은 10~14일 9층 행사장에서 골프 박람회를 열고 다양한 가격대의 골프용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세계 최초의 아트클럽 풀세트인 ‘마루망 우루시 풀세트’를 제품 중 최고가인 1억8,000만원에 판매한다. 인기 골프 브랜드인 ‘테일러메이드’의 뉴 버너 풀세트는 155만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핑(Ping)’의 G-10 페어웨이 우드는 14만원, ‘네버컴프로마이즈’ 퍼터는 6만원에 내놓는 등 특가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골프웨어 특집전도 열고 ‘캘러웨이’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직수입 상품을 최고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 기간 행사장 내 대형 스크린 골프장을 설치해 고객들이 참여하는 숏게임과 퍼팅대회를 연다. 또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해 1등에게는 골프 클럽을 주고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도 차등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