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2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법인고객을 위한 급여 대량이체 및 자금집금 기능 등을 추가한 ‘현대 법인 CM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 법인CMA는 은행 보통예금 기능을 하면서도 보통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기존 CMA에 임직원 급여를 대량으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와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받는 송금을 CMA 계좌로 모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자금집금 서비스 등 각종 법인 전용 서비스를 추가한 게 특징이다. 이율은 가입기간 별로 4.0~4.4%로 차등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