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창원기화기] 작년 대비 매출 58% 증가 전망

9일 세종증권은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에 비해 30%이상 증가했고 내수판매 역시 41%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창원기화기는 LPG KIT를 독점공급하고 있어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신규 등록차량중 LPG차량은 지난해 5.8%에서 올해 15.7%로 늘어났으며 현대 스타렉스의 경우 LPG차량 판매가 급증하고 있고, 기아의 RV차량인 카니발과 카렌스도 LPG엔진이 대부분이어서 창원기화기의 LPG차량 KIT 매출액 비중은 25.6%에서 40%로 확대될 전망이다. 창원기화기는 552명이었던 종업원을 지난해 292명으로 줄였으나 퇴직금 지급으로 인건비 절감효과는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부채비율은 68.5%, 금융수익이 금융비용을 초과하는 등 재무구조가 양호하다. 주가수익률은 16배로 동종업계 20배보다 저평가돼 있다. /서정명 기자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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