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ACI 엔젤클럽’은 지난 26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엔젤클럽 결성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첫 엔젤클럽인 대경 ACI엔젤클럽은 차세대 벤처기업 육성에 뜻이 있는 기업인 등 20여명을 중심으로 결정됐으며 최대 회장은 김경웅 크레진 대표가 맡았다.
대경 ACI엔젤클럽은 앞으로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멘토링, 엔젤 투자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업활성화를 위해 엔젤투자매칭펀드를 결성,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시도 지난해 11월 대구엔젤투자매칭펀드를 결성했다.
김경도 대경 ACI엔젤클럽 회장은 “엔젤클럽을 통해 유망한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지원은 물론 경영 노하우까지 전수해 지역에서 세계적인 벤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