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1월 7일 볼만한 TV프로*

■정(SBS 오후9시55분)미연(김지호)의 병을 지선(양정아)으로부터 전해들은 병수(유준상)는 말문이 막힌다. 고민하던 병수는 결국 미연의 친정 어머니인 엄씨를 찾아가 사실을 말한다. 한편 철수(김석훈)의 식구들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던 해미(한채영)는 철수에게 자신의 심정을 말하며 그만 헤어지자고 한다.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MBC 오전9시45분) '평범한 주부로 돌아온 7공주파 보스 김남숙.' 남편과 사별한 김남숙씨는 나이트 클럽을 열지만 깡패들에 의해 풍비박산이 난다. 김씨는 7공주파를 결성, 이들에게 복수를 개시한다. 11년 연하의 남편과 재혼하지만 전문 칼잡이에 의해 남편이 살해당한 일도 있었다. 이제 주부로 돌아와 청소년을 선도하고 있는 김씨를 만난다. ■장희빈(KBS2 오후9시50분) 역모 움직임을 보고받은 숙종(전광렬)은 병조판서 김석주(전인택)에게 처리를 명한다. 한편 옥정(김혜수)은 역모에 뒷돈을 댔다는 장현의 말에 오히려 잘됐다며 등을 떠민다. 성공할 듯 했던 역모는 결국 실패하고 옥정 일가도 집 밖으로 내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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