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최경환,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사의 표명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최경환 총재(59)가 사의를 표명했다.


WKBL은 30일 “최 총재가 오전 사의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최 총재는 2012년 7월 WKBL 제6대 총재로 선임된 이후 3년 임기로 총재직을 수행해왔다.

관련기사



새누리당 3선 의원인 최 총재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상태다.

WKBL은 곧 이사회를 열어 총재 거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