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레네사스, 4월 한국판매법인 설립

레네사스 테크놀로지가 오는 4월 국내 벤처기업의 증가하는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매법인인 레네사스 테크놀로지 코리아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일렉트로닉 엔지니어링 아시아판이 25일 보도했다. 레네사스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직원 30명 규모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게 되며,국내에서 판매와 마케팅, 벤처기업의 반도체 기술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고 신문은전했다. 레네사스 테크놀로지는 앞서 중국과 홍콩, 태국,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했으며,그동안 국내에서는 배급대행사를 통해 영업해왔다. 레네사스 테크놀로지는 일본의 도시바와 히타치가 반도체부문을 통합해 신설한합작사이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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