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설 성수품 대량방출/해양부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설날수산물 가격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조기와 명태, 오징어, 김 등 성수품의 출하를 대폭 늘려 가격안정을 기하기로 했다.해양부는 이 기간동안 이들 4개 수산물의 방출량을 평시(2만3천8백68톤)보다 69% 늘어난 4만3백40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와함께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검사소, 수협으로 구성된 13개 물가지도단속반을편성해 이들 품목에 대한 출하 및 가격동향을 감시하고 민간 보유의 수산물 방출을 확대토록 독려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