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 주거형오피스텔 이달말 분양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에 53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15일 현대산업개발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지하철 4호선 평촌역 인근 1,750평의 부지에 들어설 지상 21층짜리 주거형 오피스텔 '평촌 현대 1스페이스'를 이달 하순께 선착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형별로는 ▲17평 67실 ▲25평형 152실 ▲35평형 318실이며 평당분양가는 440만원 선이다. 전용률은 75%. 이 오피스텔은 지하1층에서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바로 연결된다. 평촌 신도시 중심지에 들어서 학교 유통시설등 생활기반시설도 풍부하다.
건물외관은 반영구적인 세라믹 판넬로 처리되고 원격검침시스템, 인공지능 자동환기시스템등 첨단시설이 설치된다. 부대시설로 골프연습장, 헬스장,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03년 3월 예정.(031)382-0011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9/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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