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 전체 30%로 가장 높아올 1월부터 10월말까지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에 당첨된 카드수는 총 869,586건이다.
카드사별 당첨자 수를 보면 상금 1억원인 1등의 경우 국민카드가 10명 중 4건을 배출해 눈길을 끈다. 그 다음으로는 비씨, 삼성, 엘지카드각 각각 2건씩 1등을 차지했다.
반면 발급 카드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외환, 현대, 동양카드 등은 1등을 1건도 배출하지 못했다.
1등(1억원)에서 4등(500만원)까지 고액에 당첨된 카드는 비씨카드가 5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엘지 39건, 삼성 33건, 국민 25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당첨 카드수에서 카드사별 비중은 역시 비씨가 3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엘지 (20%), 삼성(18%), 국민(17.5%)이 뒤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