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비상에듀, ‘제우스 희망 나눔 캠페인’ 실시

저소득층 학생 20명에게 영어교재, 온라인 강좌 등 수능 때까지 무료지원

비상교육은 대입브랜드인 비상에듀(www.visangedu.com)가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영어강사 이충권 강사와 함께 ‘제우스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캠페인 대상자로 선정된 20명의 학생에게는 비상에듀의 영어부문 이충권 강사의 모든 교재를 비롯해 수능 때까지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아이리버의 PMP, 비상에듀의 열공팩 등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4월18일까지 자신의 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 서류 및 신청 사연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추천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도움이 필요한 이유를 추천 양식에 적어 대신 신청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비상에듀는 희망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 응원 릴레이’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면 100에너지(100원 상당)씩 적립되고, 적립된 에너지는 캠페인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충권 비상에듀 외국어영역 강사는 “공부에 열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고 싶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수능일까지 포기하지 말고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