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고위공무원 가급(종전 1급)인 정책홍보관리실장에 이재영 국토균형본부장을 임명하는 등 지난달 29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역시 가급인 물류혁신본부장과 기반시설본부장에는 강영일 생활교통본부장과 황해성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이 임명됐다.
또 주거복지본부장에는 서종대 건설선진화본부장이, 생활교통본부장에는 홍순만 항공기획관이, 건설선진화본부장에는 박상규 혁신정책조정관이 각각 임명됐다. 환경부 출신인 전태봉 대기보전국장과 한기선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각각 국토균형발전본부장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