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활성화 방안이 오는 6월말까지 마련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모바일 광고시장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모바일광고 정책 포럼'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정부와 학계, 관련업계가 공동으로 모바일 광고시장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산ㆍ학ㆍ연 전문가 21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매월 정례회의를 갖고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유형 광고기법 연구, 법ㆍ제도 분석 등을 통해 모바일 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