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맛집] 리츠칼튼호텔 `환티노`

강남 리츠칼튼 호텔의 카페 환티노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지중해식 스테이크 축제`를 열고 있다. 지중해 풍의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 스테이크 요리가 선보이며, 허브가 만들어내는 향긋한 향취가 일품이다. 건강 장수 음식으로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중해식 요리는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 풍부한 야채와 곡물 등을 이용하여 화사한 색채와 깊고 풍부한 맛이 어우러져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테이크 축제에서는 엄선된 소고기, 양고기 그리고 오리 가슴살 등 육류를 이용한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바다가재와 왕새우, 도미 등 신선한 해산물 스테이크도 나온다. 지중해 특유의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스테이크 소스들은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제공할 뿐 아니라 요리에 향미를 더해 식욕을 증진시킨다. 그린 허브향의 포트와인 소스, 구운 마늘 소스, 레몬ㆍ생강 소스, 토마토를 첨가한 마티니 와인 소스, 카란베리 과일 소스, 로즈마리 마늘 소스 등이 그것이다. 주요 메뉴에는 그린 허브향의 소 안심 스테이크, 버섯을 채운 오리 가슴살 구이, 바다가재 구이와 까넬로니, 매콤한 왕새우 칠리구이 등이 있다. 스테이크 주문시에는 인기 코너인 이태리식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3만원~4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 02-3451-8271.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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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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