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BP 유전지분 등 자산 매각 추진

BP가 멕시코만 환경 정화 비용 및 원유 유출 배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전 지분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4일 블룸버그 토인에 따르면 현재 BP는 알래스카 프루도만 유전 지분 26%를 비롯해 다양한 자산을 매각하기 위해 중국 국영 석유화학업체 등과 접촉하고 있다. BP는 멕시코만 원유 유출에 대한 배상 자금 및 벌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산 매각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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