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폐휴대폰서 金 추출… 불우이웃 도와요"


경기도 용인의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직원들이 9일 집하장에 가득 쌓인 60톤 분량의 폐휴대폰을 살펴보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두 달간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행사를 실시해 총 75만여개의 폐휴대폰을 수거했다. 경기도는 여기서 금 25㎏을 추출해 마련한 10억원가량을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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