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간특징주] 금강개발.데이콤 등

금강개발 현대그룹의 금강산개발과 관련 수혜주로 부각. 현대가 오는 2030년까지 금강산지역에 대한 종합개발과 관광사업에서 독점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데이콤 대그룹간 지분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역외펀드로 추정되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 천리안등 자회사를 매각, 외자유치를 적극 추진중. 태원물산 시멘트용 첨가제인 인산정제석고와 승용차 엔진 냉각용 워터펌프등을 생산. 자산가치 우량주로 남해화학이 보유한 지분 10%에 대한 지분확보 경쟁 가능성 부각. 선진 사료업체로 국제 곡물가격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돼지고기 수요도 늘어나 안정적인 매출기대. 차입금 규모가 적고 현금흐름도 양호. 저평가 인식 확산되며 강세. 대창공업 내수감소에도 불구하고 황동봉 수출이 급증. 제품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증가. 국제금융공사(IFC)에 유상증자 실권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외자유치 추진중. 신무림제지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지역 다변화에 성공. 1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IFC 자본참여 본계약을 29일 체결할 예정. 재무안정성이 점차 호전될 것으로 전망. 한화종합화학 과산화수소수 생산설비를 매각한데 이어 옥탄올 사업부문을 매각, 814억원의 협조융자금을 상환할 계획. 4,300억원의 자산재평가 차액발생으로 부채비율 대폭 감소. 제일모직 국내 최대의 소모복지 전문업체. 토지, 건물등 부동산 매각을 추진중. 수출증대와 외형성장 지속. 비용축소와 공장이전등으로 장기 경쟁력 확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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