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서울경제TV] 편의점 세븐일레븐, 실속 추석선물세트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추석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방자치단체 인증 상품과 친환경 상품을 중심으로 500여종의 추석상품을 선보이며, 신용카드 제휴 10% 할인에 제휴 포인트 할인 등 최대 40.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븐일레븐에선 함양농협 산양산삼엑기스(24만원), 함양산양삼 두뿌리(10만원), 영광 모싯잎 송편세트(5만원), 선해보람세트(4만5,000원), 정성을가득담은 김세트(3만원) 등 지역 특산품과 각 기관의 전통식품인증을 받은 상품들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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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대표는 “평소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전국 유명 우수 특산품들을 엄선하여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세븐일레븐은 추석선물세트로 교통카드와 시계를 합친 신개념 상품인 ‘캐시비 교통시계 8종(3만9,000원부터 5만9,000원), 아이언맨 보조배터리(7만4,000원), 애경 먼로팝아트 세트(2만9,900원)도 판다. 부산지역 어묵 제조업체인 ’고래사‘의 어묵 3종세트도 살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일부 품목 제외)을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www.7-eleven.co.kr), 점포 카탈로그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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