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찬욱 감독 '박쥐' 27일 日서 개봉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오는 27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개봉된다. 제목은 영어 타이틀 'Thirst'를 번역한 '갈증'을 뜻하는 '가와키(渴)'로 바뀌었으며, 미성년자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아 송강호의 노출신은 모자이크 처리돼 상영될 예정이다. 송강호, 김옥빈 주연의 영화 '박쥐'는 지난 11월 도쿄 필멕스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먼저 상영됐으며 이에 박찬욱 감독이 일본을 방문해 무대인사와 기자회견 등을 하며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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