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메일 에티켓 아시나요] 야후코리아 10계명 발표

야후코리아는 최근 시작한 무료 E_메일 서비스를 기념해 「글로벌 E_메일 에티켓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발표했다. 야후코리아는 이날 「글로벌 E_메일 에티켓 10계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E_메일 에티켓 10계명의 주요 내용. 몇가지나 지키고 있는지 생각해보자.가능한 짧고,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쓴다. 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제목을 잘 달아준다. 제목 앞에 「필독」「비업무성」「긴급!」 등을 붙여주면 더욱 친절한 메일이 된다. 본문 앞에 본인이 누구인지 반드시 밝힌다. 받는 사람이 읽기 편하도록 줄 간격을 넓게 준다. 다른 사람에게 불만사항을 이야기 할 때는, 직접 관계없는 사람이나 상사를 참조자(CC)에 넣지 않는다. 수신자(TO)와 참조자(CC)를 잘 구분한다. 보기 편하게 메일을 만든다. 강조할 점은 글자폰트, 색깔, 크기, 굵기 등에 차이를 두고, 도표를 만든다든지 해서 중요한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한다. 용량을 줄여 빨리 열리게 한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파일 첨부(ATTACH)를 하지 말고, 본문 내용에 바로 붙여준다. 그림 파일은 JPG 등 용량이 적은 파일형태로 바꾸어 주고, 용량이 큰 파일은 압축하여 보낸다. 회신(REPLY)으로 보낼 것인지, 새로운 메일로 보낼 것인지 판단한다. 주소가 정확한지 확인한다. /김상연 기자 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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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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