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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해외 부의장에 정진·김영호씨 연임
입력
2011.06.08 18:23:37
수정
2011.06.08 1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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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15기 해외지역 부의장에 정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과 김영호 미국 영트레이딩 대표가 연임됐다고 8일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일본과 미국.캐나다 지역을 대표하게 된다.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되는 민주평통 부의장은 국내 18명, 해외 2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직능운영위원 30명 중 해외 몫으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정진철 로열아이맥스 회장과 시카고의 이웅길·홍세흠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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